‘이번엔 김상식 매직’ 베트남, AFF 챔피언십 4강 진출…韓 사령탑 유일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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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김상식 매직’ 베트남, AFF 챔피언십 4강 진출…韓 사령탑 유일 생존

이번 대회에 나선 한국인 사령탑 중에서는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만 유일하게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필리핀에 0-1로 져 승점 4(1승 1무 2패) B조 3위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결승에 오르면, 한국인 사령탑이 대회 4회 연속 결승 무대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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