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가릴 것 없이 심각해지는 기후 격변을 생존 문제로 인식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위험지수를 보면 기온이 1.5도 상승 시 8.6%, 2도 상승 시 13.5%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올여름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의 피서객 해파리 쏘임은 618건으로 전년 45건보다 약 14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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