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원정진료' 타지 환자 633만명…10년새 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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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 '원정진료' 타지 환자 633만명…10년새 27% 증가

지난해 633만 명이 넘는 타지역 환자가 서울로 '원정 진료'를 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타지역 환자들이 서울 의료기관에서 쓴 진료비는 109억원에 달한다.

서울 '원정 수술'도 증가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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