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주류전문 매장 보틀벙커와 함께 예약 판매하는 설 선물세트 가운데 와인 두 병 묶음 세트의 물량을 지난 설보다 30% 늘렸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와인 묶음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 대비 20%가량 증가했다.
박혜진 롯데마트 보틀벙커팀장은 "주류 상품군의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 수요가 늘고 있다"며 "롯데마트와 보틀벙커만의 차별화 선물세트를 통해 기억에 남는 특별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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