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성효 리노 주교를 제6대 천주교 마산교구장으로 임명했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21일 발표했다.
신임 이성효 교구장은 195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1992년 사제품을 받았다.
마산교구는 1966년 부산교구에서 분리했으며 초대 교구장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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