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한국인 최초 라리가 3대 명문 클럽 이적설과 연결됐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의 슈퍼 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할 수 있다.내년 6월 소속팀과 계약이 종료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더하드태클도 2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손흥민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토트넘 주장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내년 여름 자유계약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잡을 것이다.그는 19경기 9골 7도움으로 여전히 강력한 기량을 보이고 있지만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마무리되며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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