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당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회 개최 및 선수 지원 등 역대급 규모의 지원책을 발표한 SOOP(대표 서수길, 정찬용)이 오늘(21일) 그 첫 번째 프로젝트인 'Road to UMB, 시즌 1 보고타를 잡아라'를 개최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SOOP은 대한당구연맹 등록 선수 중 UMB 대회 비시드권자를 대상으로 매 당구월드컵을 앞두고 2명의 선수를 선발해 항공권과 숙박비 등을 전액 지원한다.
'Road to UMB' 프로젝트는 한 차례 선발된 선수는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으며, 월드컵에 신청했으나 출전이 불발된 경우 다음 대회로 이월해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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