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정호연 될까… '오징어 게임' 오디션 합격 소식 듣고 눈물 쏟았다는 시즌 2 '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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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정호연 될까… '오징어 게임' 오디션 합격 소식 듣고 눈물 쏟았다는 시즌 2 '새 얼굴'

조유리는 "회사 통해 오디션 제안이 들어와 보게 됐다"며 "1차 오디션을 마친 후 두 달 정도 지나 합격 연락을 받았고 이후 2차, 3차, 4차 오디션을 거쳤다.OST 녹음 중에 합격 소식을 듣게 돼,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다.

조유리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은 물론 케이팝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재 조유리는 연기 외에도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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