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지난 20일 "신세경 배우에 대한 지속적인 사이버 괴롭힘을 자행한 가해자가 법적 절차에 의해 체포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가해자는 수년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배우뿐만 아니라 배우의 팬, 가족, 그리고 주변인을 대상으로 협박, 악의적인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모욕적인 언행을 지속적으로 일삼아 왔다"라고 말했다.
앞서 신세경 소속사는 지난해 8월에도 배우를 향해 지속적으로 악플을 다는 이들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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