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행 첫해인 2023년 7천400만 원의 기금을 모은 데 이어, 올해는 연말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1억 원을 모금해 누적액 1억7천400만 원에 도달했다.
시는 답례품을 8개에서 24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인근 지자체 및 관내 기관과 고향사랑기부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기부를 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와 관련한 다양한 기획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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