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가 21일(현지시간) 부채한도 문제를 뺀 임시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를 모면했다.
상원은 이날 0시 40분께 임시예산안(CR)을 찬성 85대 반대 11로 가결했다.
지난 17일 공화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내년 3월 14일까지 정부 운영에 필요한 임시예산안에 합의했으나 트럼프 당선인이 부채한도 상향이 빠졌다면서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고 공화당이 합의를 번복하면서 셧다운 사태가 우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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