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5년…한강서 유흥업소 사장에게 끌려간 13살 여중생 "찾아올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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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5년…한강서 유흥업소 사장에게 끌려간 13살 여중생 "찾아올까 두렵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13살 아이들이 실종된 줄 알았으나 유흥업소에 끌려가 감금당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긴 사건의 피의자들이 최근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2010년생 A양(13) 등 2명이 지난 4월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경기 오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들이 고작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JTBC가 지난 20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들을 데려간 유흥업소 사장 이 씨는 "아이들은 사고뭉치다.시한폭탄"이라며 피해자들이 나이를 속였고 부모와도 연락이 안 닿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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