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1일 "임기영과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3억원·연봉 9억원·옵션 3억원 등 총액 15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KIA는 지난달 19일 장현식의 보상선수로 LG 투수 강효종을 지명했다.
선발로 뛸 외인 투수로는 올해 에이스로 활약한 제임스 네일과 재계약했고, 올해 메이저리그에 8경기 등판했던 시속 150km 강속구 투수 아담 올러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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