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스페인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휩싸인 것에 이어 수도 마드리드를 연고로 하는 또 다른 유력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동할 수 있다는 보도가 다시 한 번 나왔다.
손흥민이 현 소속팀 토트넘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한국 축구사 주목할 만한 핵폭탄급 이적이 될 전망이다.
매체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슈퍼스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할 수 있다"며 "내년 6월 소속팀과 계약이 끝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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