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야간경제관광 모델...아일랜드 '더블린·슬라이고'서 배운다

12월 16일 아일랜드 더블린 시청에서의 아일랜드 워크샵 현장 모습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멸 위기 극복 기제로 통하는 '신(新)야간 경제 관광' 모델.

아일랜드 더블린 시청에서 만난 전문가들과 대한민국의 지방 관광축제 리더들이 상호 토론으로 발전적인 대안을 찾고 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아일랜드 수도인 더블린(Dublin) 시청에서 문화체육관광스포츠부(중앙정부)와 아일랜드 관광청, 더블린 시청과 상권 활성화 재단(Business Improvement District), 야간경제 전문 자문가들로부터 국가 야간경제 태스크포스(National NTE Taskforce) 구성과 야간 경제 및 관광 전략과 효과에 대해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