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21일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피해 주택에 방음창 설치 공사를 시작했다.
강화군은 이날 소음 피해가 큰 송해면 당산리 마을 주택 2곳에 방음창 설치를 마쳤으며 나머지 주택도 순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방음창이 설치된 곳은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노후 주택과 북한의 소음 발생지와 정면으로 위치한 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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