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이적이 故 서동욱을 추모했다.
21일 이적은 개인 계정에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며 모든 것을 나누었던 친구.절친이자 동료이자 동네친구이자 아이들의 삼촌인 그를 보내주고 왔습니다"라며 故 서동욱을 추모하는 추모글을 게시했다.
20일 발인이 엄수된 지 하루 만에 이적은 "그의 부재가 너무도 자주 느껴질 것이 두렵지만, 그에게 이제까지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 마음 깊이 기도합니다"라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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