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부자 동네 강남 아니었다… 평균 종합소득 금액 가장 높은 지역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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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부자 동네 강남 아니었다… 평균 종합소득 금액 가장 높은 지역 따로 있었다

지난 20일 국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29개 시·군·구 중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로, 1억 3000만 원을 기록했다.

신고된 종합소득금액은 386조 원으로 전년 대비 14.2% 증가했으며 결정세액은 52조 원으로 8.3% 증가했다.

소득 상위 계층이 전체 종합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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