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마지막 쿼터에서만 13점을 몰아친 제일런 윌리엄스의 활약에 힘입어 지미 버틀러가 발목을 다친 마이애미 히트를 제압하고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04-97로 꺾었다.
오클라호마시티 104-97 마이애미.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