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건양대 첨단 국방 인재 육성 요람

백성현 논산시장이 19일 건양대학교에서 ‘국방·군수산업 도시 논산’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K-헌츠빌로 도약하기 위해 논산시와 건양대,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제 논산시와 건양대는 첨단인재육성을 통한 국방군수산업도시 완성을 목표로 함께 나아가고 있다”며 “논산시와 건양대, 시민이 하나가 되어 논산이 K-국방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건양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의 시정철학에 발맞춰 지역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신했다”며 “국방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논산시와 연대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