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인구소멸 시대엔 다문화 인재 영입 통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발제를 준비한 시다르타 비크람 판데이 한양대학교 교수는 지방자치단체의 다문화 인재 영입 필요성으로 ‘혁신’과 ‘창의성’을 꼽았다.
시다르타 교수는 “지방자치단체(i.e.서울특별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혁신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다문화 인재 채용(recruit)은 지방정부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포용성을 강화하는 전략적인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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