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 땅의 보수세력은 아직도 건재하고 상대가 범죄자, 난동범 이재명 대표”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권과 나의 차별화 시점은 4년차 때부터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일찍 와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 시장은 최근 명태균 연루 논란과 관련해 “명태균은 내가 30여년 정치하면서 만난 수십만명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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