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리그' 리그전 2라운드가 팀 그루브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차웅기는 패배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무대 위에서 눈물을 터뜨렸다.차웅기가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자 팀 비트 주전 선수들은 물론 팀 그루브 벤치 선수들까지 차웅기를 토닥였다.장경호는 "웅기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한 후 차웅기를 안아주기도 했다.
팀 그루브 주전과 팀 리듬 벤치는 감독 이창섭이 준비해 온 '프리즌(Prison)'으로 맞붙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