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천억 자산 대신 피부를 택한다.
이경규의 탄식에도 아랑곳없이 이윤아는 피부가 좋았던 자신의 20대를 떠올리며 "20대의 날 만났던 사람들은 좋았겠다!"라고 허무맹랑한 대답을 늘어놓아 이경규의 핀잔을 샀다.
이경규는 콜라겐이 빠져 나가 텅빈 병을 바라보며 "저게 나예요! 저렇게 실험까지 하면서 보여줘야 됩니까?" 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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