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1일 한미일이 최근 제2차 인도·태평양 대화를 열고 '평화와 번영'을 강조한 것에 대해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미국이야말로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악의 제국, 불량배 국가"라면서 "일본과 괴뢰 한국 것들도 그에 짝지지 않는 공범자들"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미일 3국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제2차 인도·태평양 대화를 개최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조율된 접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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