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이 코앞인데… 역대급 긴장감으로 시청률 1위 찍은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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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이 코앞인데… 역대급 긴장감으로 시청률 1위 찍은 '한국 드라마'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1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김홍식은 숨겨둔 돈을 챙겨 국외로 도주를 계획했으나 자신의 돈이 박대장(양현민)에 의해 가로채졌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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