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여론조사] 이재명 '37%' vs 한동훈 '5%'…울상 짓는 여권 '잠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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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여론조사] 이재명 '37%' vs 한동훈 '5%'…울상 짓는 여권 '잠룡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에서 37%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가 20일 나왔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결국 내년 초에 있을 이 대표의 항소심 결과가 막판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을 응징하는 분위기에서 이 대표 중심의 응집력이 세지만, 2심에서 형이 유지될 경우 당내에서 '플랜 B' 요구가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그러면서 "이 대표가 대선주자로서 1위를 지키고 있으나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지도자로 보기는 아직 어렵다"고 평가했다.

박 평론가는 "한 전 대표가 제3자 채상병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 탄핵소추안 등을 두고 '오락가락'한 입장을 보여주면서 기존 지지층과 중도층의 신뢰를 잃었다"고 혹평했다.이어 "여권 내에 그만한 대선 주자가 없기 때문에 5%가 나오는 것인데, 만약 한 대표가 대선 후보로 나올 경우 야당 후보를 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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