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지어줄게"…1억5천만원 뜯은 주지 스님 징역 1년 6개월
돈을 빌려주면 절 옆에 건물을 지어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해주겠다며 1억5천여만원을 뜯은 주지 스님이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박 부장판사는 "피해가 전혀 회복되지 않았고, 합의되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박 부장판사는 A씨에게 실형을 선고하면서도 도주 또는 증거인멸 우려는 없다고 보고, 합의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