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에서 모델3와 모델Y, 사이버트럭 총 70만대가량을 리콜한다.
20일(현지시간)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테슬라는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경고등이 뜨지 않는 문제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리콜을 진행 중이다.
테슬라는 지난 7월 차량 후드가 열리는 문제로 약 185만대를 리콜하는 등 다양한 차량 결함으로 올해 여러 차례 리콜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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