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손흥민을 부르고 있다.
'피차헤스'는 20일(한국시간) "내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다"며 "손흥민은 이번 시즌 7골 6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클래스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2025년 계약이 만료되면서 손흥민의 미래가 주목받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피차헤스'의 설명처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라리가의 양대산맥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밀리는 '2인자' 이미지가 강하지만, 매 시즌 최고 수준에 도전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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