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시리아의 생존을 위협하는 다에시(이슬람국가·IS), 쿠르드노동자당(PKK)과 그 연계세력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나돌루, AFP 통신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집트에서 열린 이슬람권 8개 개도국(D8)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귀국하는 길에 기자들에게 "시리아에 있는 테러조직을 무력화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튀르키예는 시리아 내전 기간 쿠르드족 분리주의 무장단체인 PKK를 견제하고자 시리아 반군 일부 세력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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