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 당권을 놓고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경쟁했던 당내 유력 중진인 다카이치 사나에 의원이 이시바 총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비자금 문제에 연루된 의원 12명을 공천에서 배제했다.
총재 선거 결선 투표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밀려 고배를 마신 다카이치 의원은 이시바 총리에게 자민당 총무회장 자리를 제안받았으나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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