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안전 전문가, 협력사 경영진, 근로자 대표와 머리를 맞댔다.
서부발전은 1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엄경일 기술안전부사장과 협력사 경영진, 근로자 대표, 사외 안전 전문가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반기마다 개최하는 회의로 사외 안전 전문가와 협력사 경영진, 근로자 대표 등이 참석해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방안이 보다 투명하고 객관성을 담보하도록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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