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권한대행 “내년 첨단전략산업에 정책금융 25조5000억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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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내년 첨단전략산업에 정책금융 25조5000억 공급”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0일 "내년 4대 첨단산업(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에 대한 정책금융을 올해보다 약 40% 증가한 25조 5000억 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했다.

한 권한대행은 "정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바이오 분야에서 이미 지정된 첨단기술 외에 생산성을 한층 더 높여줄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차세대 방위산업에 필수적인 첨단항공엔진 기술 등도 신규 지정할 계획"이라며 "첨단기술로 새로 지정된 로봇, 방산 등 분야에 대해서도 특화단지 지정, 특성화대학·대학원 설립, R&D 지원 등을 통해 견고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정부는 금융, 세제, 재정, 인프라 등 다양한 수단을 총동원해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반도체 특별법' 제정 등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국회와 적극 협력해 신속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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