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성한 현대건설은 시즌 전적 12승4패를 만들고 승점 3점을 수확, 승점 37점이 되면서 시즌 첫 연패에 빠진 흥국생명(14승2패・승점 40점)과의 승점 차를 단 3점 차로 좁혔다.
5-5 동점에서 흥국생명의 잇따른 범실로 리드를 잡은 현대건설은 이다현의 속공과 서브 득점, 위파위의 오픈 공격으로 달아나 11-7로 앞섰다.
흥국생명도 추격에 나섰으나 현대건설은 14-12에서 고예림과 위파위의 공격, 이다현의 블로킹과 속공으로 점수를 22-12까지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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