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사이클론 '치도'로 큰 피해를 본 인도양의 프랑스령 마요트 섬을 방문했다가 주민들에게 야유를 들었다.
인구의 3분의 1이 자연재해에 취약한 판자촌에 거주해 피해가 컸으나 이런 지역에 사는 미등록 거주자가 많고 수색·복구 작업도 더뎌 정확한 사망자 수조차 집계되지 않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20일까지로 마요트 방문 일정을 연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