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최종 계약이 불발된 우완 토마스 해치 소식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0일 "2024 시즌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뛰었던 미국인 투수 토마스 해치가 KBO리그 두산과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다.
2023 시즌 토론토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며 19경기 28⅔이닝 1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4.08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시즌을 마친 뒤 방출됐고, NPB 히로시마와 계약하며 아시아 무대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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