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 사태의 비선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전역 후 민간인 신분으로 무속인과 동업해 '점집'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사령관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점집'은 계엄 모의가 있었던 안산의 롯데리아에서 약 1.4㎞, 도보로 20여 분 떨어진 곳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사령관이 무속인이 맞다면 건진법사, 천공스승, 명태균(미륵보살)에 이어 윤석열 정권과 연관있는 네 번째 역술인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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