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2년 연속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에 올랐다.
2017년 처음 공개된 '범죄도시' 시리즈의 기획 및 제작, 주연을 맡은 '범죄도시'의 상징이기도 한 마동석은 지난 해 '범죄도시3'(최종 관객 수 1068만 명) 활약상을인정 받으며 '올해의 영화배우' 1위에 오른 바 있다.
마동석에 이어 '서울의 봄'으로 각종 영화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휩쓸고 있는 황정민이 14.2%의 수치로 마동석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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