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2026년도 사업연도까지 3개년간 연간 별도 기준 조정 잉여현금흐름(FCF)의 20∼35%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카카오는 별도 조정 FCF의 산출 방식을 변경, 리스부채 상환금액은 주주환원 재원에서 제외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업 가치 극대화, 주주 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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