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한 유튜버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
이영애의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정 전 대표가 이영애에 대한 가짜 뉴스를 유포했다며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지난 10월29일 이영애와 정 전 대표에게 화해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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