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하이커 스트리트’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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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하이커 스트리트’ 문 열어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20일부터 ‘하이커 그라운드(이하 하이커)’에서 한국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실감형 신규 전시 ‘하이커 스트리트’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하이커 스트리트’는 상설 전시로, 하이커 3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권종술 공사 기업지원실장은 “하이커 스트리트는 수동적인 일회성 체험 공간이 아닌 방문객 개개인이 미디어가 돼 직접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확산하는 적극적 참여형 공간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한국 여행 콘텐츠를 트렌디하게 담아 하이커가 한국 관광의 랜드마크로 성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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