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고려인 위문하며 뜨거운 모국애·인정 느꼈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만기 "고려인 위문하며 뜨거운 모국애·인정 느꼈죠"

"일제강점기 모국을 등진 뒤 구소련 시절에 강제이주를 당하는 고달픈 디아스포라의 삶을 살았던 고려인 마을을 찾아 위문하면서 어르신들의 뜨거운 모국애에 가슴 뭉클했습니다.".

이 씨는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대변한다는 자부심으로 사는 재외동포들이야말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동네의 이웃들"이라며 "성실하고 부지런히 살면서 정이 넘치는 고려인의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동네한바퀴는 카자흐스탄 편에서 경제수도 알마티 중심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시장 젤레니 바자르, 한글학교인 '한산어학당', 우리 민족 최초의 해외 극장인 '고려극장'을 소개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