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기다렸다"… 제작비 99억 들인 전작 이을 '한국 영화', 개봉 전부터 반응 터졌다

영화 '히트맨2'가 내년 1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5년 만에 돌아온 '히트맨2'는 대히트 작가에서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 사건에 휘말리며 범죄자로 몰리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액션 영화다.

예고편과 포스터를 본 누리꾼들은 "몇 년 만에 극장에서 볼 영화가 생겼다", "드디어 나온다", "1편도 재밌게 봤는데 기대된다", "5년 기다렸다...", "개봉하면 무조건 보러 갈 예정", "한국 영화 중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섞인 작품으로, 퀄리티가 꽤 좋았던 기억이 있다", "부모님과 함께 관람했는데, 부모님이 즐거워했던 모습이 인상 깊었다.이번에도 함께 보러 갈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