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 명판서 '윤석열' 흔적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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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 명판서 '윤석열' 흔적 없앴다

지난 1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이 받은 윤석열 훈장 비상계엄 이후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블로그 후기에는 안유성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을 다녀왔다며 식당 앞에 내걸린 '대한민국 명장' 명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이 가려진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1972년생 안 셰프는 일식 전문가로, 광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지난해 9월 '대한민국 조리 명장'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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