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남편이 세 번이나 외도했다"고 폭로하며 야동 중독 문제를 꼬집었다.
이에 대해 남편은 "다른 남자들도 다 보는데 뭐 어떠냐.한 번 보면 그 여자랑 바람피운다고 생각한다.그것 때문에 못 본 영화가 많아서 억울하다"며 아내가 과민 반응한다고 반박했다.
남편은 다른 출연자 아내들도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자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그분들도 남자로 태어나봤어야 이해할 거다.너무 어릴 때 접해서 중독된 거다.중독은 끊어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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