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형 수업과 논술형 평가 위주인 '국제 바칼로레아'(IB)의 서울형 모델 사례가 공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교육연수원 우면관과 교육동 강의실에서 열릴 '2024 서울 IB 콘퍼런스'에서 올 한 해 운영한 서울 IB 학교(관심·후보)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고 20일 밝혔다.
IB 후보 학교인 창덕여중의 하은정 교사는 "교사들이 전에는 교과 내용을 위한 수업을 연구했는데 지금은 학생들의 다양한 성장에 맞춰 연구하는 것 같다"며 "자발적으로 더 나은 수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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