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작은 나라 수리남 정부는 자국 해안에서 발견된 유전의 개발 이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차원에서 1인당 750달러(약 105만원)를 나눠주겠다고 지난달 밝혔다.
앞서 프랑스 석유기업 토털에너지는 수리남 해안에서 105억 달러(약 14조7천억원) 규모의 유전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석유 생산은 2028년 중반부터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수리남의 이웃 국가 가이아나도 2015년 연안에서 석유가 발견되는 '잭팟'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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