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트윈스 내야수 음주운전 적발…발칵 뒤집어진 구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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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트윈스 내야수 음주운전 적발…발칵 뒤집어진 구단 (+입장)

프로야구 LG트윈스의 내야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프로야구 LG트윈스 내야수 김유민(21)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내야수 김유민의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해 LG트윈스 구단은 "선수단에 선수로서 사회적 책임감과 자세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교육을 지속해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일어난 이번 일에 말할 수 없이 충격적이고 당혹스럽다.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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