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카드 결산] 카드론 늘리고 혜택 줄이고, 업계 관통한 '수수료율'
연말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 온 '카드 수수료율 인하' 이슈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 '마트協·PG協' 타업권과 마찰 지속…미봉책 갈등 불씨 여전 올해 카드업계는 타 업권과의 갈등이 유독 두드러졌다.
수수료율이 어찌됐든 소비자들의 결제가 늘어날수록 카드사들의 실적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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